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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sg

2023. 3. 23. 01:31

너무자살하고싶은데
엄마아빠 내나이일때 모습이 생각난다
지금 내 초라한 모습이랑 엄마아빠 찬란한 시절 그리고 내 장례식장의 정적이 교차된다
아침이 안왔으면 좋겠고 하루라도 편하게 자고싶다
세로가아닌 가로로 줄줄이 바코드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