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자살하고싶은데엄마아빠 내나이일때 모습이 생각난다지금 내 초라한 모습이랑 엄마아빠 찬란한 시절 그리고 내 장례식장의 정적이 교차된다아침이 안왔으면 좋겠고 하루라도 편하게 자고싶다세로가아닌 가로로 줄줄이 바코드로